오늘의 영어 한마디

원어민은 절대 안 쓰는 어색한 비즈니스 영어 문장 교정 총정리

아는선생 2026. 5.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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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은 절대 안 쓰는 어색한 비즈니스 영어 문장 교정 총정리

한국인이 자주 쓰지만 원어민에게 어색하게 들리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상황별로 교정합니다. 공항·카페·회사·전화 등 6가지 실생활 상황과 요청·거절·사과·확인·감사 등 다양한 화행을 커버하는 예문 14개로 자연스러운 영어 감각을 키워보세요.

AI생성 이미지

✏️ 들어가며

비즈니스 이메일을 보내고 나서 '이 표현 맞나?' 싶었던 적 있으신가요?

문법은 맞는데 원어민 동료가 고개를 갸웃하는 경우, 대부분 번역 투 표현 때문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자주 쓰지만 실제로 어색한 비즈니스 영어 문장을 상황별로 콕 집어 교정해 드립니다.

오늘의 핵심 표현

"Please kindly..." → "Could you please..." / "I'd appreciate it if..."

한국어 '친절하게 부탁드립니다'를 직역한 Please kindly는 중복 표현으로 원어민에게 어색합니다.

단독으로 Please 또는 Could you~ 형태가 훨씬 자연스럽고 정중합니다.

비즈니스 문서에서 뉘앙스 하나가 전문성을 좌우합니다.


✈️ 상황 1 · 공항 / 여행

상황: 공항 카운터에서 업무 출장 관련 서류를 요청하는 장면

어색한 표현

"Please kindly provide me the document."

자연스러운 교정

"Could you provide me with the document, please?"

provide me the 는 틀린 구조. 반드시 provide me with the 로 써야 합니다.

 

어색한 표현 (확인/되묻기)

"Can you reconfirm my seat?"

자연스러운 교정

"Could you confirm my seat assignment?"

reconfirm은 중복 뉘앙스. 일반적으로 confirm 하나로 충분합니다.


☕ 상황 2 · 카페 / 식당 주문

상황: 클라이언트와 카페 미팅 중 주문하는 장면

어색한 표현

"I will have a coffee, black."

자연스러운 교정

"I'll have a black coffee, please."

→ 형용사 black은 명사 앞에 위치하는 것이 영어의 자연스러운 어순입니다.

 

어색한 표현 (감사/칭찬)

"You are very good at your service."

자연스러운 교정

"The service here is excellent. Thank you so much."

→ 직원에게 You are good at service는 어색합니다. 서비스 자체를 칭찬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상황 3 · 회사 / 업무

상황: 동료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거나 일정을 조정하는 장면

어색한 표현 (요청)

"I want you to send the report by today."

자연스러운 교정

"Could you send me the report by end of day?"

I want you to~는 직속 상사가 부하에게 쓰는 명령조입니다. 동료 사이엔 너무 강합니다.

 

어색한 표현 (사과)

"I am sorry for my late reply."

자연스러운 교정

"Apologies for the delayed response."

→ 비즈니스 이메일에선 간결한 Apologies for~ 또는 Sorry for the delay.가 훨씬 자주 쓰입니다.

 

어색한 표현 (거절/대안 제시)

"I cannot attend the meeting. Is it possible to change?"

자연스러운 교정

"I'm afraid I won't be able to make it. Would Thursday work instead?"

→ 거절할 때는 I'm afraid~로 부드럽게 시작하고, 반드시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어색한 표현

"Please refer to the below attachment."

자연스러운 교정

"Please see the attached file."

refer to the below는 전형적인 번역 투. see the attached 또는 find the attachment below가 표준입니다.


📱 상황 4 · 전화 / 메신저

상황: 업무 전화 또는 슬랙/팀즈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

어색한 표현 (확인/되묻기)

"I want to know if you received my message."

자연스러운 교정

"Just checking — did you get my message?"

→ 메신저에선 캐주얼하게 Just checking~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I want to know~는 다소 딱딱합니다.

 

어색한 표현

"I will contact you again later."

자연스러운 교정

"I'll be in touch." / "I'll follow up with you."

contact again later는 어색한 중복입니다. follow up이 비즈니스에서 표준 표현입니다.


👥 상황 5 · 친구 / 약속

상황: 친한 직장 동료와 점심 약속을 잡거나 변경하는 장면

어색한 표현

"Are you free at lunch time today?"

자연스러운 교정

"Are you free for lunch today?"

at lunch time보다 for lunch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lunchtime은 한 단어입니다.

 

어색한 표현 (거절/대안)

"I am busy today. Maybe another time."

자연스러운 교정

"I'm tied up today — how about tomorrow instead?"

Maybe another time은 대안 없는 거절로 들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세요.


🏠 상황 6 · 집 / 일상

상황: 재택근무 중 집에서 동료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

어색한 표현

"I am working from home today. Please understand."

자연스러운 교정

"I'm working from home today, so response times may be slightly delayed."

Please understand는 한국어 '이해해 주세요'의 직역으로 원어민에게 명령처럼 들립니다.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어색한 표현 (감사)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always."

자연스러운 교정

"I really appreciate your ongoing support."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은 문법적으로 맞지만 지나치게 격식체. 일상 업무엔 appreciate your support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 비슷한 표현 비교

  • Please do ~ vs Could you ~
    Please do는 명령문, Could you는 정중한 요청. 비즈니스에선 후자가 기본입니다.
  • Sorry vs Apologies
    Sorry는 구어체, Apologies는 이메일·공식 상황에 더 적합합니다.
  • Let me know vs Please inform me
    Let me know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Please inform me는 딱딱하고 오래된 느낌입니다.

⚠️ 실수 / 주의 포인트

  • "Please kindly" → ✅ "Please" 또는 "Could you please"
    kindly와 please는 둘 다 쓸 필요가 없습니다.
  • "I will" → ✅ "I'll"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도 축약형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I will은 강조할 때만 씁니다.
  • "Please be noted that" → ✅ "Please note that"
    수동태를 쓸 필요 없습니다. 능동형이 간결하고 명확합니다.
  • "As per my previous email" → ✅ "As I mentioned in my last email"
    As per는 매우 딱딱한 법률·공문 용어입니다. 일반 비즈니스 이메일엔 과합니다.
  • "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 → ✅ "Hope you're doing well"
    2026년 현재 전자는 너무 진부한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짧고 진심 있는 인사가 낫습니다.

💡 오늘의 한 줄

"Please kindly" 대신 "Could you please" — 정중함은 단어 수가 아니라 어조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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