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 K리그2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 vs 서울 이랜드 FC]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했던 충남 아산은 12승 12무 13패로 7위에 올라 있습니다. 박동혁 감독과 동행을 이어가는 충남 아산은 용병 없이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유강현, 김강국, 송승민 등을 영입하며 시즌을 준비했는데요 초반부터 한계를 마주하는 듯했습니다. 개막 후 10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후 박동혁 감독의 지도력과 유강현의 득점이 연일 터지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쉽게 지지 않는 흐름 속에 짧은 연승을 반복했는데요 15경기에서 3번만 패하며 승점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좋지 못합니다. 패배와 무승부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지난 라운드에서 김포FC에 0:1로 패하며 무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