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같이 시든채소 살리기!!!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조금 지나면 싱싱함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만드는 마술같은 세척법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일본 과학자인 히라야마 잇세이씨가 연구한 방법으로 채소를 50도 물에 씻게 되면 채소가 싱싱해진다고 합니다. 50도 정도면 뜨거운 물인데요. 보통은 차가우면서 흐르는 물로 씻기 마련인데 뜨거운 물로 씻는 다는 것은 역발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시들시들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이 원리는 채소를 50도의 뜨거운 물에 담그게 되면 순간적인 열 충격에 의해 채소의 기공이 열리며 외부 수분을 40% 흡수한다고 합니다.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채소는 더 싱싱해지게 되는 셈입니다. 오염물질도 잘 제거가 된다는데요. 병원균을 완전 살균할 만큼 뜨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