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 vs 밀란] 홈팀 아틀란타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지난 시즌을 8위로 마친 아탈란타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팀인데요 개막전에서 삼프도리아를 만나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탈란타는 이 경기에서 자파타와 무리에를 투톱으로 세웠고, 파살리치가 그 뒤를 받쳤는데요 세 선수가 최전방에서 유기적인 공격을 펼쳤으며 후반전 교체 투입된 루크먼까지 득점을 올리며 팀의 큰 힘이 됐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자파타와 무리에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파살리치의 폼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중원에서는 데 룬도 중심을 잘 잡아줬습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루크먼까지 개막전부터 득점을 올리면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아틀란타는 올해도 막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