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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멍멍이 '수명' 단축시키는 주인의 잘못된 습관

아는선생 2022. 1. 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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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모두가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책임감 있게 보살피지 않으면 사소한 행동으로도 반려견의 건강을 헤칠 수 있다.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 역시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는 부분은 잊지 말고 메모해두자.

 

1. 칫솔질하지 않는다

AVDC의 조사에 따르면 5살 넘은 성견의 85%가 잇몸에 낀 음식물과 세균 때문에 고통받는다.
사람도 양치질이 필요하듯 강아지도 꾸준한 치아관리가 필요하다.
자주 칫솔질을 해주고 1년에 한 번은 동물병원에서 강아지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운동을 잘 시키지 않는다

 

제법 많은 강아지들이 주인들의 게으름 때문에 비만 상태가 된다.
산책을 시켜주면 강아지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꾸준히 데리고 나가는게 중요하다.

 

3. 간접흡연을 한다

 

반려견 앞에서 흡연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강아지는 호흡기가 연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간접흡연을 하게 되면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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