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무패>2022년 6월28일 KBO[키움 vs KIA]

<프로토 승무패>2022년 6월28일 KBO[키움 vs KIA] 

<프로토 승무패>2022년 6월28일 KBO[키움 vs KIA]

키움과 기아의 경기를 분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44승, 1무 28패의 성적으로 리그 2위 이며, 기아 타이거즈는 38승 1무 32패의 성적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3연전 중 1차전 경기입니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인데요, 홈팀 키움 히어로즈의 최근 전적은 다섯 경기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에서 강한 키움이 저번주 모두 원정 경기를 치러 5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는 모두 홈경기로 우천 취소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여섯 경기를 다 치러야 하는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 자신들을 어렵게 했던 기아와 한화를 만나 상당히 부담이 가는 이번 주 스케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토 승무패>2022년 6월28일 KBO[키움 vs KIA]

원정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전적은 다섯 경기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와 두산에게 모두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저번 주를 4승 2패로 잘 마무리한 기아 타이거즈는 로니가 거의 처음으로 나오는 오프너급 활약을 해 주고 있는 반면에 국내 선발진의 힘은 아직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용병 두 명이 아웃된 상황에서 6월을 그래도 5할의 승률을 보여주며 버티고 있습니다.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최원태를 선발로 내보내게 되는데, 최원태는 이번 시즌 3.48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률에서는 4승 3패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원태는 5월 말까지는 평균 5이닝 이상에 2실점 정도로 막아주는 선발 투수였지만, 6월 3 일 한화전부터 실점이 늘어나며 평균 자책점이 3점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비진이 흔들리면 투심을 주로 던져 땅볼을 유도하는 최헌태의 특성상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투구 수가 늘어나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프로토 승무패>2022년 6월28일 KBO[키움 vs KIA]

기아는 이번 경기에서 이의리를 선발로 내보내게 되는데, 이의리는 이번 시즌 3.91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률에서는 4승 4패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의리는 최원태와는 달리 강력한 포심을 중심으로 던지는 구위형 투수인데요, 이의리는 그 구위를 통하여 많은 이닝을 먹어주는 투수인데, 기아의 선발 투수 사정으로 인하여 2년차 지만 제대로 된 휴식을 얻지 못하고 계속해서 로테이션을 돌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름에는 치명적인데 투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면 바로 구위에서 드러나고 그 떨어진 구위는 경기력으로 나타나기 때문으로 이의리가 현재 그런 상황으로 최근 실점이 늘어나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키움의 최원태는 홈에서 안정감을 보였으며,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여 상황이 나쁘지 않고 또한 키움은 타선에서 상승세 리듬을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키움과 기아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