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의외 거래 품목!!!

당근마켓에서 의외 거래 품목!!!

 

요즘 중고거래 플랫폼이 잘 되어있어서 중고거래 많이 하시는데요. 

한번씩 들어가보면 이런 것까지 파나? 싶을 정도로 의외의 물건들도 거래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한테는 필요없지만 의외로 찾는 사람도 많고 돈이 꽤나 쏠쏠하다는 것이 있는데요.

 

마시고 난 양주 공병을 찾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 꾸미기가 인기를 끌면서 예쁜 양주 공병을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현상인데요.

 

 

고가의 양주는 병 자체로 예술품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예쁜 병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양주 공병의 중고가는 통상 양주 자체 가격에 비례해서 값이 매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 상태, 풀 박스 여부 등에 따라서 비싸게는 5만원 이상까지 거래되는 것도 볼 수 있는데요. 

한정판 병의 경우는 그보다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인테리어용으로 구입하는 분들은 단순히 병을 책장이나 선반에 두기도 전시하기도 하지만 병 안에 전구나 LED와이어를 넣어 ‘무드등’으로 재활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