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모두가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책임감 있게 보살피지 않으면 사소한 행동으로도 반려견의 건강을 헤칠 수 있다.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 역시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는 부분은 잊지 말고 메모해두자. 1. 칫솔질하지 않는다 AVDC의 조사에 따르면 5살 넘은 성견의 85%가 잇몸에 낀 음식물과 세균 때문에 고통받는다. 사람도 양치질이 필요하듯 강아지도 꾸준한 치아관리가 필요하다. 자주 칫솔질을 해주고 1년에 한 번은 동물병원에서 강아지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운동을 잘 시키지 않는다 제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