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음식값을 내가 내고싶을때!! 내가 쏜다!! 영어로 한다면

<오늘의 영어> 음식값을 내가 내고 싶을 때!! 내가 쏜다!! 영어로 한다면

 

내가 낼께(내가 살께)

■ It's on me.
■ It's my treat.
■ I'm treating.
■ I'm buying.

 

오늘은 저 사람이 낼 거야.
■ It's on him today.
■ It's his treat today.

 

오늘은 당신이 낼 거예요?
■ Are you buying today?
■ Are you treating today?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직역하면 '공짜 점심 이란 것은 없다.'인데 이 말은 ‘공짜라고는 하지만 실은 어떤 식으로라도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 라는 의미가 있죠.

 

공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떠한 식의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 경우를 볼 때 이런 말울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 그러면 ‘공짜'라는 말이 또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알아볼까요?
우리에겐 이 공짜라는 것이 ‘서비스’라는 단어로 쓰일 때가 있죠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커피를 내오면서 ‘이건 서비스예요.'라고 하죠.
이럴 때는 "It's on the house"라고 말해요.

 

여기서 the house란 그 음식점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것은 음식점에서 낸다’ 즉 서비스라는 말이죠.
또 음식값 등 비용을 내가 부담할 때도 (다른 사람에겐 공짜가 되는 것이죠.) "It's on me."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이 표현은 '내가 낼께.' 또는 '내가살께.'의 의미를 가졌는데 "It's my treat " 또는 "I'm treating."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treat에 ‘대접’이라는 뜻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저 사람이 낼 거야’라고 할 때는 "It's on him today." 또는 "It's his treat today."라고 하시면 됩니다. 내가 살게 또는 내가 낼께 와 같은 뜻을 가진 표현으로 "I'm buying."이 또 있어요.

 

 

자, 그렇다면 ‘오늘은 당신이 낼 거예요?'는 어떻게 할까요? "Are you buying today?"라고 하면 되죠. 

그러니까 ‘오늘은 당신이 살 거예요? 는 "Are you treating today?''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기분 좋게 "I'm buying." 또는 "I'm treating.", "It's on me." 또는 "It's my treat."이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하필 그날따라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 호기를 부릴 수 없을 때가 있죠.

 

‘완전 빈털터리야'라고 해야 할 때 말이에요. 이때 '돈이 없는’의 뜻으로 쓰는 표현이 'broke'인데, 이 경우의 'broke'는 형용사로서, 깨다 의 뜻인 'break'의 과거가 아닙니다. 그래서 돈이 한 푼도 없어’는 "I'm broke."가 된답니다. 'broke'를 강조해서 ‘완전 빈털터리야'라고 말할 때는 "I'm flat broke."라고 합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저녁을 산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데리고 간 곳이 싸구려 (?) 집일 때 말이에요. 아니면 음식점은 근사한 곳으로 가놓고 자신이 시키는 것은 그중 값싼 음식을 시키는 사람이 있잖아요.

돈 내는 사람이 안 비싼 음식을 먼저 시키는데 저라고 비싼 음식을 시킬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을 두고 'cheapasate’라고 한답니다. 말하자면 쩨쩨한 사람 인 거죠.

그래서 ‘그 사람 정말 쩨쩨하더라'는 "He's such a cheapskate."이라 하죠.

 

 

다시 한번 연습해요

내가 낼께(내가 살께)

■ It's on me.
■ It's my treat.
■ I'm treating.
■ I'm buying.

 

오늘은 저 사람이 낼 거야.
■ It's on him today.
■ It's his treat today.

 

오늘은 당신이 낼 거예요?
■ Are you buying today?
■ Are you treating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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