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비행기 안에서 음식 주문 영어!!
■ What would you like?
무얼 드시겠어요?
■ We have fish or steak.
생선과 스테이크가 있는데요.
■ I'll have the fish.
생선으로 주세요(생선으로 하겠어요)
코로나 시대 전에는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고 있죠.
세계 전체가 국제시장이 된 만큼 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해외출장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들까지 해외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든 비행시간이 한 시간 미만이지만 비행시간이 훨씬 길어지는 해외여행 때는 비행기 안에서 간단한 점심으로부터 full course 저녁 식사까지 제공받게 되는데요. 이럴 때 승무원들은 음식이 담긴 카트를 밀고 다니며 어떤 음식을 먹겠느냐고 묻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stewardess라는 표현은 요즘들어 쓰이지 않는 추세입니다.
남성 승무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을뿐만 아니라, 성을 구분 짓는 영어 표현 들은 환영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성을 가리키는 stewardess, 남성을 가르 키는 steward를 통틀어 ‘승무원의 뜻을 가진 'flight attendant'가 쓰입니다.
자, 그리면 flight attendant들이 음식 카트를 밀고 와서 여러분에게 ‘무얼 드시겠어요? 라고 물을 텐데요,
흔히 기내의 음식 온 두 종류 정도 비치되어 있죠 고기류 또는 생선류.
고기류는 쇠고기나 닭고기이며 면류가 따라 나오고 생선요리에는 흔히 밥이 같이 나옵니다.
(물론 항상 꼭 이런 것은 아니지만요. 고기류에도 밥이 나올 수 있죠)
그래서 flight attendant들이 이렇기 묻습니다
"What would you like?" "무얼 드시겠어요?"
"We have fish or steak." "생선과 스테이크가 있는데요.
이렇게 무얼 먹겠는가를 묻지만 먹다는 단어는 없죠.
"What would you like?"는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즉, ‘무엇을 원하십니까?라는 말이죠.
그리고 "~가 있는데요’라는 말에도 'We have ~'가 쓰였다는 것을 살피셔야겠는데요.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생선으로 주세요. '생선으로 하겠어요'를 말해 보도록 하죠.
승무원의 질문에 'We have ~'가 쓰인 것을 유의하셨다면 혹시 have가 쓰이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죠.
그래서 응답은 "I'll have the fish."가 돼야 합니다.
즉. 앞서 나온 것처럼 '~로먹겠어요' , '~로하겠어요’에 'I'll have'가 쓰인다는 거죠.
그런데 will은 꼭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뿐 아니라 예를 들어 'I will do it! (난 할 거야) 위처럼 내가 순간적으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말의 '~로할께요’에서 쓰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또 하나 유의할 점은 응답을 할 때 fish나 steak 앞에 정관사 the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스테이크로 주세요."
"I'll have the steak."
그리고 have 대신에 take가 쓰일 수도 있어서 ''I'll take the steak.''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 표현들을 몰라서 쩔쩔맬 때가 많은데, 이제 "I'll have the steak."만큼은 잊지 마시고 기내 승무원이 "What would you like?"이렇게 물으면 자신 있게 대답하세요.
■ What would you like?
무얼 드시겠어요?
■ We have fish or steak.
생선과 스테이크가 있는데요.
■ I'll have the fish.
생선으로 주세요(생선으로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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